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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도 있겠네에~? "

이름: 아게하 [揚羽]

 

성별:

 

나이: 18세

 

신장/체중: 187cm/64kg

 

가슴둘레: 82cm

 

혈액형: A형

 

생일: 1월 3일

 

재능: 초고교급 자살 도우미

  • 죽음까지 이르는 안락한 코스에 완벽한 뒷처리까지! 상담은 무료~ 를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자살 도우미. 의뢰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죽음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취향을 고려해 자아도취를 위한 스토리를 짜 주기도. 

  • 사망 현장과 시체의 뒷처리까지 깔끔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좁은 업계(?) 내에선 정평이 나 있는 편. 

  • 컨택은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준비가 됐다고 확신한 자가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실제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별 다른 살벌한 이유는 없고 단순히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 여성적인 말투와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그것과의 괴리를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 였지만 어쩐지 좀 음침한 방향으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 그의 의뢰인들의 글이 더 이상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이 여러번 보였기 때문에 확실성은 그럭저럭 인정받고 있는 편인 듯.

 

인지도: ☆☆

  • 대부분의 사람은 그 존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으나 얼마 전 모 탤런트의 자살을 도운 일이 가쉽거리로써 대충 알려짐.

  • 여전히 대중들에겐 흐지부지한 인지도이지만 게시판 내에서는 물 밑의 일이 물 밖으로 알려졌다며 이 일로 난리가 났었을 정도이다.

 

기타 사항:

  •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말씨지만 내용은 성격 파탄자의 것임. 말꼬리를 늘이는 습관이 있다, 상대를 짜증나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함. 늘 장난스러운 태도에 도통 심각해 지려 하지 않음. 고통에 대한 내성이 엄청나다, 도M(..)

  • 일반 기준의 도덕 상식에서 크게 벗어난 언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 입꼬리가 늘 말려 올라가 있음. 또한 늘 볼가가 발그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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