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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돠~! (毎度ありぃ!) "

이름: 이치노세 모나카 [一ノ瀬 最中]  


성별:

 
나이: 17세

 
신장/체중: 172cm/59kg

 
가슴둘레: 83cm

 
혈액형: O형

 
생일: 2월 27일

 
재능: 초고교급 제빵사

  • 크루아상, 식빵, 바게트 같은 밥대신 끼니를 때우는 빵을 만드는 베이커. 17세의 나이임에도 제 이름으로 간판을 내건 빵집이 있을 정도로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며, 그의 제빵실력을 맛본 사람들의 찬사는 과연 초고교급이라며 절로 고개를 끄덕인다. 가게는 늘 사람들로 붐벼 문을 닫는 시간이 이른 편으로, 남은 하루는 자신만의 빵을 만들기 위한 연구에 몰두한다. 제빵업계에서 누구나가 '탐내는 초고교급 제빵사' 이지만 아직 본인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인지도: ☆☆☆☆

  • 어릴 때 영재 찾기 프로그램에서 제빵 신동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다만 그때는 매우 어렸고, 옛날일이라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잊혀졌지만 그는 제빵을 포기하지 않고 세계요리올림픽의 최연소로 출전하여 수상을 하는 등 실력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었다.

  • 어느 날, 요리와 먹방 프로그램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유명한 맛집 코너를 소개하는 일이 잦아졌다. 이미 뛰어난 실력자로 제빵업계에서 입소문난 그를 찾아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고, 그의 제빵실력과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빵집이 방송에 타게 되자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옛날의 그 영재였다는 사실에 그를 여러 방송매체에서 초청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요리방송 및 각종 예능방송에서도 출연하며 전국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갖게 되었다.

  • TV를 전혀 보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의 이름은 한번 이상 들어봤을 정도. 국내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아직 최연소 수상자 외에 크게 알려진 바는 없는 듯하다.


기타 사항:

  • 밝은 갈색머리에 초록 눈동자는 조금 이국적인 느낌도 들지만, 드물게 열성유전자가 드러나서 그럴 뿐 순수한 일본인이다. ~함돠! ~함까? 같은 방정맞은 말투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사투리,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외로움을 잘 타서 커다란 테디베어 하나를 잘때 끌어안고 잔다. 딱히 그것을 부끄러워하지는 않는 듯.

  • 학교를 다니지 않고 최소한의 교육만을 받아 세상물정에는 굉장히 취약하다. 하지만 제빵과 관련된 일은 누구보다도 잘 안다. 손이 굉장히 유연하고 후각이 남들보다 더 뛰어나, 미세한 냄새도 잘 포착할 수 있다. 제빵사로써는 축복받은 재능이지만 일상생활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는 듯하다.

  • 제빵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본인의 빵을 싫어할 법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빵이라는 것이 물릴법도 하지만 그는 순수하게 정말 빵 그 자체를 매우 사랑한다. 자신이 만든 빵 뿐만 아니라 매점 빵까지 종류별로 다 챙겨온다. 빵 한정 대식가. 그 외의 음식은 많이 못먹는다.

  • 제빵을 굉장히 오래 해서 손의 완력은 제법 세다. 체력도 나쁘지 않은 편. 어지간히 팔씨름은 져본적이 없다. 물론 선수랑 대결하면 또 다른 얘기겠지만…… 확실히 체격에 비해 평균 이상의 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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