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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님 역할은 맡겨두시라! "

이름: 모리 세츠나 [守利 刹那]

 

성별:

 

나이: 18세

 

신장/체중: 168cm/60kg

 

가슴둘레: 80cm

 

혈액형: B형

 

생일: 6월 10일

 

재능: 초고교급 검도선수

  • 검도란 죽도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가격함으로써 승부를 겨루는 투기 스포츠이다. 가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손목, 머리, 허리, 목 등으로 정해져 있으며 경기자는 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검도선수는 그런 검도를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선수를 말한다.

 

인지도: ☆☆☆

  • 유년기 때부터 온갖 스포츠 대회에 나와 상을 휩쓴 스포츠 신동.

  • 중학교 초반까지는 특정 스포츠를 정하지 않고 여러 스포츠를 전전하고 다녔다. 육상, 가라테, 수영 등. 각 분야에서 하나 이상의 상을 타왔기에 붙은 별명이 '스포츠 도장 깨기', '떠돌이 무사'. 어느 한 분야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 분야를 전전해왔으나, 중학교 2학년 무렵 검도에 정착했다.

  • 이후 각종 검도 대회의 상을 휩쓸고 전국 대회에서 우승까지 이뤄낸다. 그 때문에 출신 중학교의 검도부는 약소부에서 단숨에 강호가 됐다. 검도를 하는 초중고생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네임드.

  •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기타 사항:

  • 가족을 정말 좋아한다.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듯.

  • 친화력이 좋다. 누구에게나 달라붙고, 누구나 이름으로 부른다. 기운 찬 대형견같은 느낌.

 

  • 하루라도 운동하지 않으면 병이 나는 선천적 운동바보 체질. 매일 부활동을 하고, 그와 별개로 아침의 조깅과 저녁의 자기단련도 잊지 않는다. 가끔은 집 근처의 검도장에 따로 나가서 훈련도 하는 모양. 본인 가라사대, "운동 근육과 부활동 근육은 따로 있다"고.

  • 성인 남성을 상대로도 지지 않는다. 근력은 조금 모자라도 기술과 특유의 민첩함으로 돌파하는 것으로 유명. 속전속결 타입이다.

 

  • 자신감이 넘치지만, 검도에서만큼은 겸손하다. 과거에 단 한번 검도의 패배 전적이 있으나 공식전이 아닌 연습시합이었기에 기록에 남지 않았다. 그 상대를 이기기 위해 검도를 시작했고, 이윽고 현재의 위치에 올라왔다. 그 상대와의 승부가 결국 어떻게 됐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다.

선관: 노하나 안즈 [乃花 杏]

  • 어머니쪽 사촌 언니이자 소꿉친구. 어릴 적 집안 행사에서 만난 뒤, 나이가 비슷한 것도 있어 친해졌다. 제멋대로 공주님같은 안즈에 항상 휘둘리면서도 그게 즐거운듯. 호칭은 '안즈쨩'. 자신은 그녀의 기사님같은 거라며 웃고는 한다. 주종놀이같은 관계로, 자신을 꾸짖어줬던 안즈를 가족으로 생각하며 정말 좋아한다. 신체적인 강함 이전에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상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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