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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게 잘못이 될 수는 없잖아? "

이름: 마마 [MAMA]

 

성별:

 

나이: 17세

 

신장/체중: 172cm/54kg

 

가슴둘레: 90cm

 

혈액형: A형

 

생일: 9월 27일

 

재능: 초고교급 피규어원형사

  •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 원작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형 재현, 소재의 적절한 사용, 흠잡을 곳 없는 조형과 완벽한 균형 등 피규어 마니아 사이에서 '신이 내린 손'이라며 추앙받는 피규어원형계의 신성. 소위 '모에포인트'를 잘 구현해내기 때문에 여성 캐릭터 피규어가 상당히 인기지만, 남성 피규어의 재현도도 상당하다.

 

인지도: ☆☆

  • 처음엔 웹사이트에 조형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시작하였다. 상당히 미숙한 솜씨에 욕을 먹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급속도로 실력이 성장하자 어느새 커뮤니티의 주목 대상이 되었고,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다 어느덧 커뮤니티의 간판급이 되었다.

  • 그러다 스승님을 만나 정상급 실력을 갖추게 되자 커뮤니티를 나와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 계속해서 들어오는 주문에 맞추어 일을 하다보니 피규어 관련으로 관심이 있다는 사람들은 '마마'라는 닉네임이나 '어머니'의 존재를 알고 있다.

 

기타 사항:

1.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자부심 또한 높다.

  • 작품 게시 초반에 욕을 먹었던 이유 또한 '실력에 비해 자부심이 상당히 높아서' 였다.

  • 소위 '오타쿠'에 대해서, 특히나 피규어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은 대놓고 싫어한다.

 

2. 인간관계에 능숙해보이면서도 서투르다.

  • 사람에게 잘 다가간다. 특히 상대의 이야기를 굉장히 집중해서 듣는다.

  • 부분부분 잊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상대가 말했던 이야기들을 잘 기억하는 편.

  • 안좋은 일들도 잘 기억하기 때문에 뒷끝이 상당히 길다. 간단히 용서하지 못함.

 

3. 집착성이 있다.

  • 무언가를 해내고 말겠다는 것에 대한 집착이나,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다.

  • 이 문제로 트러블이 꽤 있었다는 것 같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 자신의 집착성에 대해 알고 있고,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4. 비밀이 많은 편이다.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과 같은 가벼운 사항들은 곧잘 나누지만 과거사 등 자신의 깊은 정보에 대해 상당히 폐쇄적이다.

  • 타인에 대한 정보또한 알고 있고 필요한 상황이라도 누설하지 않는다.

 

5. 잠 자는 것을 좋아하고, 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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