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체중: (하이힐이 5센치의 굽이라서)154cm/45kg 
 
성격:

• 예쁜얼굴로인해 당당하지만 허영심이 많은 성격. 자기보다 아름다운것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미적기준이다. 성격이 나쁘다기보단 자기가 예쁘니까 남들이 자신을 돕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남을 깔보는 경향이있어서 다른사람에게 막 대하기도한다.

• 초고교급의 아이들을 친하게 여기지 않아서 존댓말을 하며 성으로 부른다. (소꿉친구인 세츠나 제외)

• 자신이 예쁘기 때문에 대부분이 용서될거라 생각하며 남에게 명령하기를 태연하게 여긴다. 보통은 ~해 라는 명령조 보다는 ~해줘 라는 때쓰는 느낌.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하자고 해도 자존심이 강해서 한번은 튕겨보고 해본다. 튕겼는데 상대가 안 해주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참여한다.

• 누가 자신의 미를 깎아내리는걸 싫어한다. 기분파에 다른사람이 자기에게 맞춰주는걸 좋아한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잘 대해주지만 잘 대해준다는 행위도 남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하기 때문에 상대는 그다지 좋게 느끼지 않는다.

• 신체접촉은 자신이 허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것만 좋아하고 그 이외가 닿는걸 싫어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기기준으로)약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거절하는걸 싫어해서 원하는걸 하게 해주지 않거나 자신을 거부당하면 울거나 고집을 부리기 시작한다. 울게되면 솔직해지고 하고싶은말을 다 뱉는편.

• 자신이 잘못한걸 알고 있으면 사과는 하려하지만 자존심이 세기때문에 이마저도 제대로 사과를 안하고 나중에 몰래 선물을 주거나 잘대해준다.

• 어린아이와 노인에게 심하게 대하는걸 못하는 성격. 친구가 별로 없기때문에 마음속으로만 친구에게 잘해주고 항상 실패한다.

 

스킬: [아로마테라피]

• 액티브(하루 1회).

• 조향사답게 마음이 안정되는 향을 사용해 공포·스트레스 지수를 회복제 없이 일정 하락(-20)시킬 수 있다.

 

과거:

• 어릴적부터 좋은집의 딸로 태어나 곱게 자라면서 오냐오냐 자랐다. 공주님들의 책을 가장 좋아해서 매일매일 읽으며 공주님이 되고싶어서 옷을 사달라고 항상 졸라서 입고다녔다. 그러다 친척의 생일잔치에 아빠를 따라 가게되고 거기서 모리를 만나 공주님같다는 소리를 듣고 더욱 의기양양해진다. 동화속의 공주님처럼 상냥하려 노력하고 자신의 기사에게도 잘 해주려 한다.

• 그 때 부터 인기가 많아지고 남자아이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거나 하는일도 많았다. 

• 중학교에 입학하고 몇명의 인기 있는 남자아이에게 받은 고백을 받았다는 이유로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기 시작한다. 우울해져서 그 때부터 성격이 조금 어긋나가서 외모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왕따시킨 여자아이들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  자기일을 극복한 뒤 소꿉친구인 세츠나가 무언가 불량한 짓을 한것 같아 걱정되서 만나러 가지만 거절 당한 뒤 펑펑 울고 소리지른뒤 화해한다.

• 여자아이들을 계속 무시하며 학교에 다니다 아름다운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도록 치장하다가 향수에 시선을 돌리게 되지만 자신에게 맞는 향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만들게 되고 초고교급 조향사가 된다.

 

기타 사항:

• 세츠나가 자신보다 많이 키가 큰게 마음에 안들어서 하이힐을 신고있다.